조선광대 그들처럼
조선광대 그들처럼
  • 글로벌뉴스서산 최선주 기자
  • 승인 2019.09.1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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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없이 좋기만 한 가을의 절정에서 이수현가무악예술단의 발표회

모시는 글

조선광대 그들처럼은 조선 민중들의 삶속 희로애락과 함께 해온 음악과 춤이 지금 이 시대의 우리에게도 삶의 활력과 용기를 주는 힐링코드가 되어 주길 바라는 메세지를 담습니다.

더없이 좋기만 한 가을의 절정에서 이수현가무악예술단의 발표회를 올리게 됨을 감개무량하게 생각하며 지나간 몇 해를 돌이켜 봅니다.

2015년 천안에 깃발을 꽂고 많은 외로움과 시련을 마주했지만 한 번도 이 길을 후회하지 않게 저를 지지해준 분들의 응원을 결코 잊지 않습니다.

애송이인 저의 예능을 이끌어 주시고 다듬어주신 존경하는 스승님들. 든든한 밥심같은 존재인 사랑하는 가무악예술단 가족들. 동료. 선후배. 지인 한 분 한 분 모두가 오늘을 만들어주셨습니다.

얼씨구~! 장단에 광대들의 신명난 어깨춤이 걸리고

좋다~! 추임새에 힘찬 돋움으로 화답할 오늘의 맘판을 함께 즐겨주세요.

<프로그램 소개>

1.부모은중경과 화청

(독경-미건스님/장구-김행덕/대북-이상호/피리-이은송/불교악기-강영호/소품악기-김지원/신디-이정헌/무용-김운현)

부모의 은혜가 한량없이 크고 깊음을 설명하는 불교경전의 구절을 예술적으로 연출한 가무악총체극으로 보은과 오신분들의 소원성취발원을 노래한다.

2.살풀이춤(이수현)

나쁜 기운과 살을 풀어 흉화를 내보내고 길복만 들인다는 의미로 남도지역의 무속음악에서 파생된 춤이었으나 현재는 조용하고 세밀한 호흡과 정교하며 안정된 디딤으로 예술성을 높이 평가받는 춤이다.

3.버꾸춤(전영희,반미경,김종미,이연승,최순옥,조양미,김한결나,김정탁)(반주:-장호준/-강영호/장구-김행덕/-이상호/태평소-이은송)

버꾸춤은 완도의 금당도에서 행해지던 농악 놀이에 속해 있던 것을 서한우선생께서 무대화 한 춤이다.

전라 우도농악의 판굿 가락을 바탕으로 다양하고 현란한 가락위에 호흡과 동작이 얹어져 화려하고 아름다운 동작들로 표현.구성되어졌다.

4.고깔설장구(이수현,김유영,김지원)

잽이들의 기예와 풍부한 감성을 엿볼 수 있는 개인놀이로 전남무형문화재 제17호 김동언명인의 푸근하고 아기자기한 춤과 재끼넘치는 가락에 고깔치기가 조화롭게 구성되어있다.

5.서도소리 양산도, 연평도난봉가’(성제선)

평안도민요인 양산도와 나나나로 시작한다고 해서 나나니타령이라고 불리는 황해도소리 연평도난봉가로 관객과 호흡하는 신나는 무대가 될 것이다.

6.판굿(-김지원/-김유영/장구-김한결나/-강영호/소고-이상원/태평소-이은송)

이수현가무악예술단원들이 펼치는 사물판굿은 젊은 잽이들의 에너지와 판을 즐기는 놀음을 보여주고자 한다. 음악과 놀이의 종합연희로 개개인의 기량과 춤사위를 볼 수 있다.

7.진도북춤(이수현)(반주:-장호준/-김정탁/장구-김행덕/-이상호/태평소-이은송)

진도북놀이를 바탕으로 박병천명인이 구성한 춤.

역동적인 춤사위와 갈라 치는 가락으로 구사하는 장단의 강약, 저정거리며 북을 안고 도는 푸진 동작 등 신명의 즉흥성을 담은 대표적인 풍물춤이다.

이수현

전남무형문화재 제17호 우도농악 이수자

)우도농악담양보존회 충청지부장

이수현가무악연구소대표

연혁

2015 전통연희 명인부대상

2018 임방울국악대전 농악부대상

2018 전남민속예술축제 개인상

2019 두리춤터 이수현의 춤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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